북한은 27일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오는 2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평안도 지역의 경우 100∼200㎜이며 많은 곳은 평안북도 350mm 이상, 평안남도 250mm 이상 내릴 전망이다.

황해도와 함경남도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5∼40mm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29, 90
▲ 중강 : 흐리고 비, 27, 60
▲ 해주 : 흐리고 가끔 소나기, 28, 60
▲ 개성 : 흐리고 가끔 소나기, 31, 90
▲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29, 60
▲ 청진 : 흐림, 28, 3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