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배우 엉덩이 만지고 "손이 호강"…정가은 '성희롱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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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올스타보잉보잉' 연습 중에
해당 사진 SNS 올려 비난 자초해
"더욱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할 것"
해당 사진 SNS 올려 비난 자초해
"더욱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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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보잉보잉' 연극 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며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다"는 사과 글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으나, 결혼 2년 만인 2018년 협의 이혼했다. 그는 오는 8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공연하는 연극 '올스타보잉보잉'에 출연한다. 송종현 한경닷컴 뉴스국장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