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2.9 지진…자연지진" 입력2024.07.27 13:35 수정2024.07.27 13: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낮 12시 50분 5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귀가 떨지어게 틀어놓기도 해요" 한강이 사랑한 음악들 "그저 조용히 글 쓰고 싶다. "소설가 한강(54)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이런 소감을 전했다. 전세계의 호들갑 속에서도 이토록 차분히 자신 만의 속도를 지키는 한강의 내면에는 어떤 음악이 자리하고 있을까.... 2 "기술 발전의 풍요는 자동으로는 공유되지 않는다" [서평]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다론 아제모을루 교수와 사이먼 존슨 교수,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의 책이 주목받고 있다. 아제모을루와 로빈슨이 쓴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201... 3 '에드워드리' 우승하길…시청자 원픽은 백종원·안성재와 달랐다 요즘 두 명 이상만 보이면 '흑백요리사 보셨어요'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 8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화제 속에 막을 내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