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온산공장서 큰불…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입력2024.07.28 05:35 수정2024.07.28 05: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전 4시 47분께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화재 초기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가 오전 5시 20분께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확대해 진화 작업 중이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불길이 큰 상황이다"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늘 팔러 갔다가 44년째 실종…5·18 유족 손배 승소 1980년 마늘 팔러 광주를 찾았다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44년째 실종자로 남아있는 당시 20살 청년 이재몽 씨, 그의 가족이 5·18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탓에 중고등학교도 제대... 2 "안전시설 없어 다쳤다" 주장에 법원 "주의만 기울여도" 광주디자인 설치작품 관람객, 광주시 상대 소송서 패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설치 작품 계단을 오르다 다친 시민이 광주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광주지법 민사11부(유상호 부장판사)는 시민 A씨가 ... 3 제천 계곡서 물놀이하던 대학생 2명 물에 빠져 숨져(종합) 27일 오후 5시 54분께 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의 한 계곡에서 20대 남성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소방 당국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들은 인천에서 친구 5명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