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폐기물 처리업체서 화재…가설 창고와 폐기물 불에 타 입력2024.07.28 06:38 수정2024.07.28 06: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후 11시 17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가설 창고와 야적장의 폐기물이 탔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해 4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당국은 폐기물이 타고 있어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불에 따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시, 경제·산업 조직 효율화…'정원박람회추진단' 신설 울산시가 경제·산업 분야 조직을 효율화하는 방안의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도시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 차원의 국제 행사인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 2 '청송사과 혁신거점' 연구단지 준공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3일 청송읍 송생리에서 ‘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 준공식을 열었다.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는 지역 특산물인 청송사과 전문 연구시설로 2021년 착공됐다. 총사업비 14... 3 에어부산,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에어부산은 지난 3분기 매출 2502억원, 영업이익 375억원, 순이익 509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6% 늘어난 역대 분기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및 중화권 노선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