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쌍곡계곡서 술 마시고 물 들어간 40대 숨져 입력2024.07.28 14:22 수정2024.07.28 14: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낮 12시 25분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계곡에서 40대 피서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 출동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지인에게 구조된 상태였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물놀이가 금지된 깊이 2.5m 구역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ase_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의료개혁, 의사 수만 늘리는 것 아냐…체질 바꾸는 종합대책"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첫 회의에서 "의료 개혁은 결코 단순히 의사 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한 총리는 "의료 개혁은 우리 의료의 체질과 패러다임을 바꾸는 종합대책"이라... 2 10대 난입에 불 꺼진 광안대교…부산불꽃축제서 무슨 일이 지난 주말 열린 부산불꽃축제에서 불꽃과 함께 어우러져야 할 광안대교 경관조명이 사고로 인해 꺼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전날 부산시 등에 따르면 9일 부산불꽃축제에서 불꽃 쇼가 시작되기 직전, 연출 상황실에 설치된 ... 3 차인표·신애라, 아들 한 명만 낳은 이유는…놀라운 사연 공개 두 딸을 입양한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결혼 전부터 입양을 약속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양가 부모와 장남 역시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한다.차인표는 지난 9일 가수 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션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