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이 펄펄…해수욕장 ‘물 반 사람 반’ 입력2024.07.28 17:30 수정2024.07.29 00:3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2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으로 붐비고 있다. 29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웠다"…21일 평균기온 17℃ 기록 지난 21일이 지구가 역사상 가장 더운 날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3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는 성명을 통해 21일 전 세계 지표면 평균기온이 17.09도... 2 폭염 시작인데…오존주의보 벌써 92회 '역대 최대' 해가 갈수록 폭염이 심해지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독성 가스 오존(O3) 농도도 짙어지고 있다. 올 들어 서울에는 오존주의보가 역대 가장 많은 92회 발령됐다. 전문가들은 폭염과 대기질 악화로 의료비 등 각종 질병 부... 3 주말 수도권 33도 폭염…남부는 100㎜ 장맛비 이번 주말 수도권에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지방은 강한 비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하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