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아파트 약 1천세대에 정전…찜통더위 속 주민 불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출근길 승강기 갇힘 등 사고피해는 접수 안돼…주민 알림문자
29일 오전 6시 33분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두산아파트 956세대 전체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변압기에 이상이 생겨 정전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중이다.
승강기 갇힘 사고 등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소방 당국에 접수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냉방이 중단되고 냉장고 등 전기제품 가동이 멈추면서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
아침 출근길에도 혼선이 빚어졌다.
서대문구청은 이날 오전 7시 25분께 "복구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니 다른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주민들에게 보냈다.
/연합뉴스
한국전력공사는 변압기에 이상이 생겨 정전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중이다.
승강기 갇힘 사고 등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소방 당국에 접수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냉방이 중단되고 냉장고 등 전기제품 가동이 멈추면서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
아침 출근길에도 혼선이 빚어졌다.
서대문구청은 이날 오전 7시 25분께 "복구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니 다른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주민들에게 보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