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쇼 안전 '이상무'…속초시, 대형 공연 앞두고 안전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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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흠뻑쇼' 등 대형 공연을 앞두고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속초시에서는 피서철을 맞아 8월 3일 '싸이 흠뻑쇼 2024-속초'를 시작으로 8월 17일 '워터밤 속초 2024', 8월 31일 'GS25 뮤직 앤드 비어 페스티벌-속초' 등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는 공연들이 잇따라 열린다.
이에 시는 이달 들어 관계 기관과 함께 행사장 주변 차량정체 해소 방안, 임시 주차 공간 확보, 공연장 내 안전대책 마련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 교통,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안전 대책을 점검했으며, 다음 달 1일에는 이병선 시장이 직접 공연장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 시장은 "8월 열리는 대형 공연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안전하게 공연을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속초시에서는 피서철을 맞아 8월 3일 '싸이 흠뻑쇼 2024-속초'를 시작으로 8월 17일 '워터밤 속초 2024', 8월 31일 'GS25 뮤직 앤드 비어 페스티벌-속초' 등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는 공연들이 잇따라 열린다.
이에 시는 이달 들어 관계 기관과 함께 행사장 주변 차량정체 해소 방안, 임시 주차 공간 확보, 공연장 내 안전대책 마련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 교통,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안전 대책을 점검했으며, 다음 달 1일에는 이병선 시장이 직접 공연장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 시장은 "8월 열리는 대형 공연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안전하게 공연을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