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 강득구·김승원·민병덕 3파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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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 불출마…"승리를 위한 경기도당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시흥갑) 국회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
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승리를 위한 경기도당을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다"며 "지금처럼 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길에서 주저하지 않겠다.
당의 승리를 위해 그 길, 쉽지 않지만 보람된 길을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는 강득구(안양만안)·김승원(수원갑)·민병덕(안양동안갑) 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도당위원장 선거는 민주당 전당대회(8월 18일)에 앞서 다음달 10일 실시될 예정이다.
차기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2026년 6월 지방선거의 경기지역 후보자 공천 등 선거 전반을 지휘하게 된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시흥갑) 국회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
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승리를 위한 경기도당을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다"며 "지금처럼 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길에서 주저하지 않겠다.
당의 승리를 위해 그 길, 쉽지 않지만 보람된 길을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는 강득구(안양만안)·김승원(수원갑)·민병덕(안양동안갑) 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도당위원장 선거는 민주당 전당대회(8월 18일)에 앞서 다음달 10일 실시될 예정이다.
차기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2026년 6월 지방선거의 경기지역 후보자 공천 등 선거 전반을 지휘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