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억의 빅파마로 가는 길] 다이이찌산쿄는 어떻게 ADC 신약의 왕좌를 차지했나 김유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06 08:00 수정2024.08.06 08: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김태억 크로스포인트테라퓨틱스 대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오엔테크 "mRNA 암 백신, 악성 피부암에 효과"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을 준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술로 암을 정복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독일 바이오앤테크는 mRNA 기술을 활용한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용 암백신 'BNT111' 임상... 2 비만약 탓에 혈당기 사용 줄어드나…실적 하향조정에 급락한 덱스콤 미국 대표 연속혈당측정기(CGM) 회사로 꼽히는 덱스콤 주가가 40% 넘게 급락했다. 회사 측이 2분기 보고서를 통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다. 일각에선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약 사용이 늘... 3 로슈의 먹는 비만약, 4주 만에 체중 6.1% 줄였다…임상 공개 비만약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로슈가 연이어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 주사제 비만약(CT-388)에 대한 성공적인 초기 임상 결과를 공개한 데 이어 먹는약에서도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나왔다.로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