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파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글루타넥스’가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하이엔드 브라이트닝 코스메틱 부분 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브랜드 차별화, 브랜드 만족도, 브랜드 선호도, 브랜드 소통지수 등 4개 영역에 걸쳐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넥서스파마는 ‘글루타치온’의 미용 효과에 주목해 미용 목적의 글루타치온을 주력으로 하는 코스메슈티컬 기업이다. 수년 전부터 연구에 착수해 해외시장을 공략, 글루타치온 성분의 피부 개선 효과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아시아 지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주목받았으며 세계 최대의 드러그 스토어인 ‘왓슨스’ 총 700여 개 지점에 입점해 있다.

업체에 따르면 전문 의약 기술력이 집약된 ‘바르는 글루타치온’을 주력으로 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글루타넥스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최적화된 제형의 글루타치온이 피부톤을 환하게 밝히고 끈적임 없이 수분을 공급하도록 고안됐다. 대표 제품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되는 ‘UV 글로우밤 11g’으로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현유진 넥서스파마 대표는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의 하이엔드 브라이트닝 코스메틱 부분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글로벌에서 일궈온 성과를 국내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것 같아 더욱 의미가 싶다”며 “앞으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제품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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