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렉서스 타고 홍수 현장 방문한 김정은 입력2024.07.29 18:21 수정2024.07.30 01:51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렉서스 타고 홍수 지역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8일 주민 5000여 명이 고립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홍수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29일 보도했다. 김정은이 검은색 렉서스LX로 추정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침수된 도로를 지나고 있다.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8일 주민 5000여 명이 고립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홍수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29일 보도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보도에 대해 “김정은의 애민 지도자 이미지 선전과 체계적 위기 관리 능력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고 했다. 김정은이 검은색 렉서스LX로 추정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침수된 도로를 지나고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정은 140㎏ 비만…김주애, 후계수업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40㎏을 넘는 초고도비만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딸 김주애는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29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정보위 ... 2 더 빨라진 '바이든 레임덕'…한·미 방위비 협상 운명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6개월가량의 남은 임기 동안 레임덕(권력 누수)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SMA) 등 국내 외교안보 현안에도 영향을 줄 가능... 3 '노예의 삶에서 탈출하라'…軍, 모든 전선서 대북방송 우리 군이 북한의 계속된 오물풍선 도발에 맞서 대북확성기 가동 지역을 모든 전선으로 확대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1일 발표했다.군은 지난 18일 대북확성기를 재가동한 이후 이날까지 서부·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