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또 화마…美 캘리포니아 피해 '눈덩이' 입력2024.07.29 19:38 수정2024.07.30 01:44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파크 파이어(Park Fire)’로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쪽 지역 산불이 28일(현지시간)까지 잦아들지 않고 있다. 지난 주말 24시간 동안 두 배로 커진 화마는 1400여 ㎢에 이르는 숲을 삼켰다. 로스앤젤레스시 크기보다 더 넓은 지역이 불에 탔으며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이날 진화율은 12%에 그친다. 소방대원 수천 명이 방화선을 사수하는 데 투입됐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PC주의에 염증…美기업들, 캘리포니아 대탈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주 정부가 당신의 자녀를 빼앗아 갈 것입니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 2 [포토] 폭염에 캘리포니아 대형 화재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로빌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2일(현지시간) 주택가를 덮쳤다. 불이 붙은 자동차에서 녹아내린 금속 물질이 도로 위로 흐르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주 전역에 화재 위험 경보를 ... 3 [포토] 美 알래스카 국립공원 산불…전기·수도 끊겨 지난달 30일 미국 알래스카주 디날리국립공원과 보호구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다. 관광지에서 비교적 가까운 지역에서 난 불로 호텔 등의 전기와 수도가 끊기고 관광객 수천 명이 여행을 중단하고 이 지역을 떠나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