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트럼프 發 상승세에 7만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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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친화적 발언에 힘입어 7만달러를 넘어섰다.
29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91% 상승한 7만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 참여해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지정하고 미국을 비트코인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하면서 상승세에 불이 붙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9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91% 상승한 7만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 참여해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지정하고 미국을 비트코인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하면서 상승세에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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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