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에 연사로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 사진=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
2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에 연사로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 사진=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
비트코인이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친화적 발언에 힘입어 7만달러를 넘어섰다.

29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91% 상승한 7만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 참여해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지정하고 미국을 비트코인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하면서 상승세에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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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