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영배 바라보는 이복현 금감원장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30 18:16 수정2024.07.31 03:4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핵심 책임자인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맨 왼쪽)가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 참석해 답변하고 있다. 그는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고객과 판매자,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구 대표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8일 정산금 지연 문제가 불거진 후 22일 만이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티메프 사태'에 웃는 네이버·이마트 티몬·위메프 등 큐텐그룹 계열 e커머스 플랫폼 정산 지연 사태가 네이버, 이마트의 주가 반등 ‘트리거’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e커머스 시장의 10%가량을 차지하는 티몬·... 2 8兆 넘는 상조사, 해피머니도…'돈놀이' 사각지대 티몬, 위메프처럼 비금융회사가 사실상 금융업을 하면서 훨씬 약한 규제를 받고 있는 ‘그림자 금융’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전자상거래(e커머스)뿐만 아니라 여러 업권에서 &l... 3 대금 40일 '파킹'시켜 이자놀이…상품권 판매는 '만능 자금줄' 이번 ‘티메프 사태’는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이 사실상 금융업을 영위하면서 발생한 사고라는 지적이 나온다. 마치 고객 돈을 유치하는 금융사처럼 유통사 탈을 쓰고 소비자와 판매자의 자금을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