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올림픽 탁구 혼복 동메달…12년 만의 쾌거 입력2024.07.30 21:19 수정2024.07.30 21: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했다.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게임점수 4-0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신유빈과 임종훈의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이다.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림픽] 한국 여자 핸드볼, 강호 노르웨이에 잘 싸웠으나 분패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적 강팀인 노르웨이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승점을 따내지는 못했다.한국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 2 [올림픽] 유도 김지수, 4강행 좌절…패자부활전 통해 동메달 도전 한국 유도 김지수(23·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쉽게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세계랭킹 16위 김지수는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63㎏급 8강전에서 세계... 3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최강 중국에 막혀 3위 결정전으로(종합) 결승은 중국 왕추친-쑨잉사 조와 북한 리정식-김금용 조 대결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세계 랭킹 2위인 임종훈-신유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