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027년까지 통영·사천·창녕·함안·의령 등 5곳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추가로 조성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국산재 이용을 촉진하고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목재 생산부터 이용 등 폭넓은 지식을 공유하는 체험형 문화공간이다. 도는 2004년부터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해 창원과 진주·김해·거제·하동·함양·거창·합천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곳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