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용부 장관에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유력 도병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31 09:28 수정2024.07.31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31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16·17대 국회의원을 거쳐 경기지사를 지낸 인물이다. 여권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는 평가가 많다"고 설명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밸류업 vs 부스트업'…치열해진 증시 부양 정책 경쟁 [금융당국 포커스] 여야 간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 정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올들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코리아 부스트업... 2 尹대통령, 국가대표에 축전…"국민과 한마음 응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축전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국가대표 여러분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 3 尹, 옥천· 금산·부여·익산 등 11곳 특별재난지역 지정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북 안동시 등 11개 도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해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