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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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31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16·17대 국회의원을 거쳐 경기지사를 지낸 인물이다. 여권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는 평가가 많다"고 설명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