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2024/07/31/수)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방한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는 이 기간 ‘투어&티켓’ 카테고리에서 유럽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9~10월 유럽 투어&티켓 이용 예정자 중 추첨을 통해 토트넘 경기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오는 9월 21일 토트넘 대 브렌트포드 경기 또는 10월 19일에 열리는 토트넘 대 웨스트햄의 경기를 무료로 직관할 수 있다. 당첨자는 내달 14일 발표된다.

인터파크 투어는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의 국내 공식판매처로, 다음 시즌 EPL 경기 입장권도 현재 판매 중이다.

인터파크 투어는 유럽 축구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 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리그1 강원FC 소속의 양민혁 선수가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하게 되면서 EPL 2024~2025 시즌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상황이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EPL 경기 예약은 주차별로 가격이 올라가는데 실제로 최근 주마다 평균 6만6000원씩 티켓값이 상승했다”라며 “빠르게 예약하는 것이 원하는 경기의 원하는 좌석을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