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에…안동댐 뒤덮은 녹조 입력2024.07.31 18:10 수정2024.08.01 01:14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6일 경북 안동시 성곡동에 있는 다목적댐이 녹조로 가득 차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는 안동댐 녹조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조류 대발생’ 기준인 100만 셀을 넘어섰다며 “국민 재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통상 날씨가 더울수록 수온이 올라가 녹조가 확산하기 쉽다. 31일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아이 시원해” 폭염주의보가 이어진 30일 부산 범전동 부산시민공원 바닥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2 장마 드디어 끝…길고 독한 폭염 덮친다 지난달부터 시작해 한 달 넘도록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린 장마가 7월 27일부로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다음달부터는 전국에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지난달 19일 제주에서 시작한 올해 장마가 지난 27... 3 [포토] 전국이 펄펄…해수욕장 ‘물 반 사람 반’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2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으로 붐비고 있다. 29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