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미국의 엔비디아가 크게 반등하면서 국내의 수혜주도 상승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현지시간 기준13.29달러 (12.81%) 상승하면서 117.02 달러로 마감하였으며 시간외 거래에서도 약 3.5%정도가 추가상승 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7월 30일에 7.86달러 (7.04%) 하락하면서 103.73달러까지 도달하면서 100달러 선을 위협하였지만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미국의 기술주 위주로 이루어진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452포인트 (2.64%) 상승하면서 약 17,599포인트로 마감하였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약 343 포인트 (7.01%) 폭등하였다.

한편, 현지시간 기준 31일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지만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위와 같은 소식에 국내의 엔비디아 수혜주가 상승하고 있으며 국내의 엔비디아 수혜주는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HPSP 등이 있다.

SK하이닉스 – 국내의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 업체로 HBM 등의 차세대 반도체 공급중
한미반도체 – HBM 공정에 필요한 장비 공급
오픈엣지테크놀로지 – 반도체 IP 설계 업체로 특히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 설계에 강점을 보임
피에스케이 – 반도체 장비 업체로 3D 낸드 등에 관련된 장비를 제조함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피에스케이, 에프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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