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한 한국방송(KBS) 이사진 7명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어젯밤 늦게 KBS 이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전날 방통위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권순범 현 이사, 류현순 전 한국정책방송원장, 서기석 현 이사장, 이건 여성신문사 부사장, 이인철 변호사, 허엽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황성욱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의 KBS 이사 추천안을 의결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