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인프라 우수…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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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최상위권 도시로 꼽혔다.
한국지역경영원이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 따르면 평택시가 국내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실행한 해당 평가는 ▲인구 ▲경제·고용 ▲교육 ▲건강·의료 ▲안전 등 5가지의 영역별 정량적 데이터를 분석해 이뤄졌다. 평택시는 총점 559.2점을 획득하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7위, 경기도 내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인구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총인구, 인구성장률, 출산율, 평균연령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진 인구 영역 평가에서 총 210.8점을 얻어 세종시(225.4점) 다음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인구 영역 외에도 경제·고용(184.1점)과 건강·의료(120.9점) 영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는 수년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다양한 일반산업단지가 행정 지역 내 자리를 틀어 이를 바탕으로 꾸준한 인구 증가를 이뤘다. 현재에도 GTX-A·C노선 연장,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평택시의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의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한국지역경영원 평가에서 우리시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일궈내고, 보완할 점은 보완해 가며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이 평택 화양지구에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세대 ▲84㎡B 139세대 ▲107㎡ 84세대로 구성돼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까지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안중대로(예정)을 이용해 안중역(KTX 직결 예정)으로 이동하면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안중역(KTX 직결 예정)에서 평택선(예정)을 이용해 평택역까지 이동하면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여기에 최근 GTX-A·C 노선(예정)이 평택지제역으로 연장 운행이 발표되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안중역(KTX 직결 예정)은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예정돼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8월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며, 올해 9월 마무리 후 2025년 착공을 계획 중이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의 부지가 계획돼 있어 학세권 프리미엄을 누릴수 있으며, 초등학교 부지의 경우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보장되는 초품아 입지까지 갖출 예정이다.
단지 도보 거리에 복합공공청사(예정), 종합병원(예정)이 들어서며 복합공공청사(예정) 맞은 편에는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All-In-One 주거통합서비스’를 무상으로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기능은 ▲‘Smart Home’, ▲‘Living Support’, ▲‘Community System’, ▲ ‘Communication’의 총 4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내 조명·난방 제어, 공동현관 원패스 출입, 간편 민원신청, 커뮤니티 이용 예약관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한 단지 생활이 가능하도록 이루어져 있다. 무상 지원 기간 종료 후에는 입대위와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서비스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또한, 동문건설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미세먼지 알람시스템, 지하주차장 클린에어 시스템 등 단지 내 공기청정이 가능하고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난방비 절감도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 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생활을 보장해 사생활 보호에도 부담이 없다.
동문건설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에 계약금 500만원으로 입주때까지 가능하도록 금융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더욱 덜어줄 전망이다. 오는 11월 26일부터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지역경영원이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 따르면 평택시가 국내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실행한 해당 평가는 ▲인구 ▲경제·고용 ▲교육 ▲건강·의료 ▲안전 등 5가지의 영역별 정량적 데이터를 분석해 이뤄졌다. 평택시는 총점 559.2점을 획득하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7위, 경기도 내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인구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총인구, 인구성장률, 출산율, 평균연령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진 인구 영역 평가에서 총 210.8점을 얻어 세종시(225.4점) 다음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인구 영역 외에도 경제·고용(184.1점)과 건강·의료(120.9점) 영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는 수년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다양한 일반산업단지가 행정 지역 내 자리를 틀어 이를 바탕으로 꾸준한 인구 증가를 이뤘다. 현재에도 GTX-A·C노선 연장,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평택시의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의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한국지역경영원 평가에서 우리시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일궈내고, 보완할 점은 보완해 가며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이 평택 화양지구에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세대 ▲84㎡B 139세대 ▲107㎡ 84세대로 구성돼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까지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안중대로(예정)을 이용해 안중역(KTX 직결 예정)으로 이동하면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안중역(KTX 직결 예정)에서 평택선(예정)을 이용해 평택역까지 이동하면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여기에 최근 GTX-A·C 노선(예정)이 평택지제역으로 연장 운행이 발표되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안중역(KTX 직결 예정)은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예정돼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8월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며, 올해 9월 마무리 후 2025년 착공을 계획 중이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의 부지가 계획돼 있어 학세권 프리미엄을 누릴수 있으며, 초등학교 부지의 경우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보장되는 초품아 입지까지 갖출 예정이다.
단지 도보 거리에 복합공공청사(예정), 종합병원(예정)이 들어서며 복합공공청사(예정) 맞은 편에는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All-In-One 주거통합서비스’를 무상으로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기능은 ▲‘Smart Home’, ▲‘Living Support’, ▲‘Community System’, ▲ ‘Communication’의 총 4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내 조명·난방 제어, 공동현관 원패스 출입, 간편 민원신청, 커뮤니티 이용 예약관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한 단지 생활이 가능하도록 이루어져 있다. 무상 지원 기간 종료 후에는 입대위와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서비스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또한, 동문건설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미세먼지 알람시스템, 지하주차장 클린에어 시스템 등 단지 내 공기청정이 가능하고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난방비 절감도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 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생활을 보장해 사생활 보호에도 부담이 없다.
동문건설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에 계약금 500만원으로 입주때까지 가능하도록 금융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더욱 덜어줄 전망이다. 오는 11월 26일부터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