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선 순조의 둘째딸 혼례복 문화유산 된다 입력2024.08.01 18:23 수정2024.08.02 01:12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유산청이 조선 23대 왕 순조의 둘째 딸인 복온공주(1818~1832)의 혼례복에서 유래한 유물로 추정되는 ‘복온공주가(家) 홍장삼과 대대’를 1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 정교한 자수로 장식한 예복인 홍장삼과 가슴에 두르는 긴 장식띠인 대대는 조선 왕실에서 후궁과 공주, 옹주 등이 혼례 때 착용한 예복이다. 국가유산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스키도 팔고 명품백도 파는 요즘 미술경매 서울옥션이 독특한 경매로 예술 애호가에게 주목받고 있다. 7월 경매를 ‘아트 라이프 밸런스(A-L-B)’로 이름 짓고 초고가 주류와 명품 잡화 등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이면서다.서울옥션은 지난 2... 2 김민기 유족 "고인 이름으로 추모사업 원치 않아" 지난 21일 세상을 떠난 김민기 전 학전 대표 유가족이 고인과 관련한 일체의 추모공연이나 사업을 원치 않는다고 29일 밝혔다.유족은 이날 학전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고인의 작업이 ‘시대의 기록... 3 100년 만에 '佛의 제전'…아트파리 올림픽 “올림픽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원래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때가 왔다. 고대 올림피아 제전의 황금기, 심지어 네로 황제가 군림한 뒤로도 예술과 문학은 스포츠와 결합해 올림픽의 위대함을 꽃피웠다. 앞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