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선 순조의 둘째딸 혼례복 문화유산 된다
[포토] 조선 순조의 둘째딸 혼례복 문화유산 된다
국가유산청이 조선 23대 왕 순조의 둘째 딸인 복온공주(1818~1832)의 혼례복에서 유래한 유물로 추정되는 ‘복온공주가(家) 홍장삼과 대대’를 1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 정교한 자수로 장식한 예복인 홍장삼과 가슴에 두르는 긴 장식띠인 대대는 조선 왕실에서 후궁과 공주, 옹주 등이 혼례 때 착용한 예복이다.

국가유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