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O오클라호마주립대, 2025학년도 토플면제 입학 및 신입생 장학금 수시모집 원서 접수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UCO) 오클라호마 미국주립대가 2025학년도 토플면제 입학 및 장학금 신청을 위한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890년에 설립된 미국 UCO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는 오클라호마주에서 세 번째로 큰 대학으로 약 14,000명의 학생과 약 430명의 정규 교수진, 400명의 겸임 교수진이 있다. 센트럴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는 119개 학부 및 81개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오클라호마 시티 시내에 영국 현대 음악 아카데미(British Academy of Contemporary Music) 미국 본부이기도 하다.

UCO 오클라호마 미국주립대학교는 회계학, 경제학, 재무학, 생물학, 바이오메디컬, 화학, 컴퓨터공학, 데이터사이언스, 간호학을 비롯하여 성악, 재즈연구, 연주, 실용음악, 뮤직프로덕션, 상업음악, 오디오제작 등이 있는 음대, 그래픽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스튜디오아트 등이 있는 디자인대학, 그리고 치대예비과정, 의대예비과정, 약대예비과정, 수의학예비과정 등 전문직예비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UCO 오클라호마 미국주립대학교 입학조건은 토플 등 영어공인점수 및 고교내신 4등급 이내의 성적을 요구한다. 하지만 서울에 설립된 UCO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에서 6개월간 미국대학교 수업준비를 위한 ESL교육을 받으면 토플제출을 면제받고 동시에 총 15학점 교양과목을 이수하면 고교내신 제출을 면제받으며, 미국대학 진학 후 졸업 학점으로 한 학기를 인정받는다.

이번 2025학년도 수시모집의 특징은 2025년 1월 개강 전 등록생에 한하여 사전 미국대학 유학준비과정을 제공하는 것으로 15교양학점 선 수강, 옥스포드5000단어학습, 매주 토요일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예비과정 참가, CLEP학습을 통한 최대 15학점 학점 이수 등이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미국 UCO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 국제학생을 위한 학비는 17,400달러이며 UCO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에서 수강하는 교양학점이 3.25가 넘으면 매년 $4,000의 장학금을 보장받으며 미국대학교 진학 후 졸업때까지 장학금 혜택을 받게된다.”고 전하며 “년간 13,400달러의 학비로 저렴하게 미국주립대학교에서 학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전에 다니던 고등학교, 대학에서 최소 하나의 학생 클럽에 참여하고 있으면 PRESIDENT’S LEADERSHIP COUNCIL장학금 신청이 가능해 매년 11,375달러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년간 6,053달러의 학비로 미국유학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저렴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UCO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 입학생이 국내 6개월 교육 후 미국대학교 진학시 기숙사입실, 공항픽업, 은행계좌개설, 사전 수강신청 등 현지정착서비스 혜택을 받으며 OPT를 통해 취업이나 인턴쉽도 가능하다.

국내 입시와 무관하게 진행되는 이번 UCO 오클라호마 미국주립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은 2025년 1월 2일에 개강하며 학부 국제전형의 경우 고3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검정고시합격생 및 준비생, 재수생, 대학재학생 등이 지원 가능하다.

현재, UCO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은 2025학년도 수시 모집(1월 개강) 및 정시 모집(3월 개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UCO 오클라호마주립대 한국교육원 입학접수처 공인 유학원 및 어학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