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美기업과 24억원 규모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 김예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02 11:36 수정2024.08.02 11: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177만달러(약 24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상대방은 비공개 계약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지속적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추가 공급계약을 위해 고객사들과 활발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스바이오메딕스, 세포·유전자 치료제 신기술 국제줄기세포학회서 발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 2 아델, 170억 투자유치…타우·APOE4 표적 치매 신약 개발 속도 아델(ADEL)은 최근 170억 원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2018년부터 누적투자금 30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유치엔 기존 투자자인 스톤브릿지,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스마... 3 美 FDA 신약 허가심사 수수료 60억원 육박…韓 식약처 '700배' 신약 개발 기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기 위해 내야 하는 수수료가 내년부터 431만달러(약 59억원)로 올라간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700배 수준이다.FDA는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