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우씨왕후'…지창욱의 한계 없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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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01.37550770.1.jpg)
지난해 디즈니+ '최악의 악'과 JTBC '웰컴투 삼달리'의 흥행을 이끌었던 지창욱은 8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리볼버'에서 지창욱은 향수 뿌린 미친개 ‘앤디’로 분했다.
티저 예고가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의 모습도 예사롭지 않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세력과 표적이 된 왕후가 새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이야기의 포문을 여는 왕 고남무 역을 맡은 지창욱은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티빙 '우씨왕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01.37550783.1.jpg)
그간 드라마 팬들의 인생 캐릭터를 남겼던 지창욱은 로맨스 속 아름다운 남주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는 연기 도전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취향대로 추천할 수 있는 깊고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것은 물론 어느 것을 선택하든 실패 없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