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AI 투닝 웹소설·웹툰 공모전…차세대 AI 크리에이터 2천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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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후보 작가, 독자와의 소통 기회 제공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 툴 ‘AI 투닝’의 운영사 ‘툰스퀘어’(대표이사 이호영)가 지난 4월 개최한 ‘제3회 AI 투닝 웹소설·웹툰 공모전’을 접수 및 심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최종 수상자 대상(5명), 지도교사상(4명), 특별상(150명)을 발표하였다. 공모전 시상식은 수상자에 한 해 8월 24일(토)에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 중, 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AI 기반 창작 저작툴 ‘투닝’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방식을 제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총 2,003명의 초, 중, 고 및 교사들이 지원하였으며,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대상 후보 22인을 선정, 2차 심사로 실시간 협업 툴 ‘투닝 보드’ 내 좋아요와 댓글 등의 투표를 진행하였다. 특히 2차 심사 내 ‘투닝 보드’는 총 하트 8,344개, 총 댓글 4,822개로 대상 후보 작가와 독자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웹툰 부문의 대상은 △을숙도초 정성훈 학생 △부발중 김다인 학생 △광운인공지능고 전우리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웹소설 부분의 대상은 △오봉초 양우석 학생 △동진중 이하윤 학생이 선정되었다.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투닝 제작을 지도하고 함께 참가한 지도교사상으로는 △을숙도초 정원화 △부발중학교 이성연 △초연중학교 김혜연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송채원이 수상하였다. 150명의 특별상 수상자를 포함한 전체 결과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툰스퀘어 이호영(대표이사)은 “2,003개의 작품을 직접 살펴보며 학생과 교사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하는 열정에 놀라면서도 감사했다.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해외 출품작들도 접수되어, 교육적 가치의 글로벌화를 본격적으로 준비해 보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예비 작가들이 꿈을 실현할 기회의 장을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모전 수상 작품은 “제3회 AI 투닝 웹소설·웹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8월 24일 (토) 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창업한 AI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가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활용 사례’ ‘디지털 교과서’ ‘투닝 강사 출강’ 등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 중, 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AI 기반 창작 저작툴 ‘투닝’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방식을 제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총 2,003명의 초, 중, 고 및 교사들이 지원하였으며,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대상 후보 22인을 선정, 2차 심사로 실시간 협업 툴 ‘투닝 보드’ 내 좋아요와 댓글 등의 투표를 진행하였다. 특히 2차 심사 내 ‘투닝 보드’는 총 하트 8,344개, 총 댓글 4,822개로 대상 후보 작가와 독자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웹툰 부문의 대상은 △을숙도초 정성훈 학생 △부발중 김다인 학생 △광운인공지능고 전우리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웹소설 부분의 대상은 △오봉초 양우석 학생 △동진중 이하윤 학생이 선정되었다.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투닝 제작을 지도하고 함께 참가한 지도교사상으로는 △을숙도초 정원화 △부발중학교 이성연 △초연중학교 김혜연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송채원이 수상하였다. 150명의 특별상 수상자를 포함한 전체 결과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툰스퀘어 이호영(대표이사)은 “2,003개의 작품을 직접 살펴보며 학생과 교사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하는 열정에 놀라면서도 감사했다.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해외 출품작들도 접수되어, 교육적 가치의 글로벌화를 본격적으로 준비해 보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예비 작가들이 꿈을 실현할 기회의 장을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모전 수상 작품은 “제3회 AI 투닝 웹소설·웹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8월 24일 (토) 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창업한 AI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가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활용 사례’ ‘디지털 교과서’ ‘투닝 강사 출강’ 등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