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女 선수, 설거지하는 대장" 성차별 해설에 '발칵' [2024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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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경기서 성차별 발언

1일(현지시간) AP통신은 "테니스 여자 복식 경기 도중 RMC 라디오 해설가가 '왼쪽에 있는 선수가 설거지, 요리, 청소를 다 하는 대장'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발언과 관련해 프랑스 스포츠 기자협회도 "이 발언은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고착하는 표현"이라며 "올림픽 중계하는 국영 라디오 방송에서 이런 성차별적 발언이 나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유로스포츠 수영 경기해설자가 이번 파리 올림픽 여자부 경기 중계 도중 "여자들 잘 알잖아요, 화장하고, 놀러 다니고"라고 발언해 남은 경기 해설 명단에서 빠졌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