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도시여행자를 위한 노르망디×역사 입력2024.08.02 18:15 수정2024.08.03 00:5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경철 지음 프랑스 노르망디 여행자들을 위한 역사학자의 친절하고 지적인 안내. 노르망디는 풍요로운 문화와 아름다운 풍광, 감미로운 음식 등을 가진 지방이지만 유럽 역사에서 핵심 고리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역사의 현장으로서 노르망디를 안내한다. (휴머니스트, 408쪽, 2만2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트럼프 정권의 무역 정책 설계자 "관세 더 매겨야" ‘도널드 트럼프의 사람들’이 있다. 그 가운데 확고히 한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시절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맡아 각종 무역정책을 주도했다. 북... 2 [책마을] 국제 정세 제대로 보고 싶으면 지도를 보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가장 긴장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는 스웨덴이다. 200년 넘게 중립국 지위를 유지해온 스웨덴이 지난 2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하는 등 긴장감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 답은 지도... 3 [책마을] 캡슐토이, 이렇게 큰 시장이었어? 일본에 여행 가서 ‘가챠가챠’라 불리는 캡슐토이 매장이 자주 눈에 띈다면 우연이 아니다. 일본완구협회에 따르면 2022년 일본 캡슐토이 시장 규모는 사상 최대인 610억엔(약 5500억원)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