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모간스탠리 비중축소로 하향…목표가 9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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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Wells Fargo)가 모간스탠리(Morgan Stanley)를 강등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모간스탠리를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아울러 목표 주가를 99달러에서 하향 조정된 95달러로 내렸다. 이는 향후 12개월 동안 6.6%의 하락세를 의미한다.
웰스파고는 모간스탠리의 자산 관리 사업에 대해 "업계 최고의 가치 평가가 역사적 재평가를 주도한 높은 P/E 사업의 성장 둔화를 무시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분기 자산관리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하는 데 그쳤다.
모간스탠리 주가는 2024년에 9% 가량 상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모간스탠리를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아울러 목표 주가를 99달러에서 하향 조정된 95달러로 내렸다. 이는 향후 12개월 동안 6.6%의 하락세를 의미한다.
웰스파고는 모간스탠리의 자산 관리 사업에 대해 "업계 최고의 가치 평가가 역사적 재평가를 주도한 높은 P/E 사업의 성장 둔화를 무시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분기 자산관리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하는 데 그쳤다.
모간스탠리 주가는 2024년에 9% 가량 상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