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파리 침공 임형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04 13:48 수정2024.08.04 13: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인근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파도에 쓸려 유영하고 있다. 올여름 일조량 증가 및 연안 해역의 급격한 수온상승 등 환경변화로 해파리의 출몰이 급증했다. 4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인근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사체가 가득하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 지역 등에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가 내려져 있고, 앞으로 전국 연안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대량 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노무라입깃해파리는 최대 길이가 1m에 달하는 대형 종으로 독성이 강해 매우 위험한 해파리다. 4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아래 그물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가득하다. 울산=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엄중한 국정상황에 쉬는 건…" 장·차관 여름휴가 '딜레마' [관가 포커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별도 여름휴가 일정을 잡지 않았다. 전임 추경호 부총리가 작년에 7월31일부터 8월4일까지 일주일 동안 휴가를 다녀온 것과 대비된다. 최 부총리는 이달 중에 시간이 될 때 하... 2 "골드만삭스 다녀"…친척·지인에 55억 뜯어낸 40대女 최후 외국계 유명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에 다닌다고 주변 지인을 속여 수십억원을 가로챈 40대 여성이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3 골프장서 120만원 뇌물받은 경찰서장…법원 "해임 정당" 관할 지역의 골프클럽 대표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경찰서장의 해임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판사 이정희)는 경찰서장 A씨가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5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