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한 총 48개 노선을 대상으로 '월간 티웨이 8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5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먼저 선착순 한정 '월간 티웨이 8월 초특가'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로마 32만3200원 △인천~파리 32만3200원 △인천~시드니 42만107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5100원 △인천~사가 7만8800원 △대구~울란바타르 12만400원 △청주~다낭 11만10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특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 항공권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노선별 가격을 살펴보면 △김포~제주 1만9400원 △인천~자그레브 54만17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1만49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14만1800원 △부산~나트랑 11만4100원부터 판매한다.

여기에 '월간 티웨이'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 중이다.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항공권/기내식 할인 쿠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을 누릴 수 있는 티웨이플러스 혜택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대표 프로모션이라 할 수 있는 '월간 티웨이'로 이번 달에도 고객분들께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계속해서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안전 운항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