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3개월여 만에 장중 2600선 붕괴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05 09:04 수정2024.08.05 09: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지수가 3개월여 만에 장중 2600선이 붕괴됐다.5일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82.44포인트(3.08%) 내린 2593.7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600선 밑에서 움직인 건 지난 4월19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처음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코스피, 2.42% 하락 출발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89포인트(2.42%) 내린 2611.30으로 출발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 "신용 이벤트 없고 소비·투자 양호…'일시적 침체' 불과"-하이 하이투자증권은 5일 최근 불거진 '경기침체'(리세션) 우려에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경기침체보단 '소프트패치'(일시적 경기침체)에 가까워 보인다"고 분석했다.이 증권사&n... 3 "코스피 1차 지지선 2620…외인 이탈 강도 살펴야"-한국 한국투자증권은 5일 "코스피지수는 2620포인트에서 1차 지지력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이 증권사 김대준 연구원은 "코스피 레벨이 연저점에 닿은 건 아니지만 하락 속도가 너무 빠른 게 우려스럽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