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반란 대학가요제 8월23일 인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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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반란 대학가요제가 8월23~24일 이틀간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23일에는 국내외 대학의 재학·휴학생 17개 팀이 참여하고, 24일에는 선배 가수(현진영 박상민 양송희 등)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진다. 대상은 상금 1000만원과 시가 2000만원 상당의 그림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주최하며, 관람은 무료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된 낡은 곡물창고를 개조해 만든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이다. 프랑스 그랑팔레 이머시브와 루브르박물관이 공동 제작한 ‘모나리자 이머시브 미디어아트, 오스트리아 빈 국립미술관 알베르티나’의 ‘알렉츠 카츠 컬렉션’ 원화, ‘위대한 농구 75인전 소장품 특별전’ 등이 열리고 있다.
야외 특별무대에서는 지난 3일 박재범, 비비, 청하, 창모 등 20여 명의 가수가 출연해 관객들과 물싸움하며 음악을 즐긴 워터밤 행사가 열렸다.
인천=강준완 기자
23일에는 국내외 대학의 재학·휴학생 17개 팀이 참여하고, 24일에는 선배 가수(현진영 박상민 양송희 등)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진다. 대상은 상금 1000만원과 시가 2000만원 상당의 그림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주최하며, 관람은 무료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된 낡은 곡물창고를 개조해 만든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이다. 프랑스 그랑팔레 이머시브와 루브르박물관이 공동 제작한 ‘모나리자 이머시브 미디어아트, 오스트리아 빈 국립미술관 알베르티나’의 ‘알렉츠 카츠 컬렉션’ 원화, ‘위대한 농구 75인전 소장품 특별전’ 등이 열리고 있다.
야외 특별무대에서는 지난 3일 박재범, 비비, 청하, 창모 등 20여 명의 가수가 출연해 관객들과 물싸움하며 음악을 즐긴 워터밤 행사가 열렸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