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의 증시도 크게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관련주가 강한 영향을 받고 있다.

주로 기술주 위주로 이루어진 나스닥지수는 현지시간 기준 8월 2일에 약 418포인트(-2.43%) 하락하였다. S&P 500지수도 1.84 하락, 다우산업지수도 1.51% 하락하였다.

특히 인텔은 어닝쇼크로 인해 26.06% 하락하였으며 이 외에도 아마존은 8.78% 하락, 테슬라는 4.24% 하락,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8.68% 하락, TSMC는 5.26%로 크게 하락하면서 마감하였다.

이에 따라 국내의 주식시장에서는 반도체 관련주 등의 기술주가 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8월 2일에는 코스피가 101.49 포인트 하락하면서 약 4년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SK하이닉스는 2만 100원이 하락하면서(-10.4%)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하였다.



미국 증시 급락으로 국내의 증시도 크게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관련주가 강한 영향을 받고 있다. 국내의 반도체 관련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등이 있다

SK하이닉스 – 국내의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 업체로 HBM 등의 다양한 반도체 공급중
삼성전자 – 국내의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 업체
한미반도체 – HBM 공정에 필요한 장비 공급
이오테크닉스 – HBM 제조 공정에 필요한 장비 공급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알테오젠,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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