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취업·경제난에 포기" 中 결혼 '사상 최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혼인신고 건수가 343만 건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5일 중국 민정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2분기 혼인신고는 343만 건, 이혼신고는 127만4000건이다. 상반기 혼인신고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392만8000건)보다 49만8000건(12.7%) 줄어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2014년 상반기(694만 건)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혼인신고 데이터를 추적 관찰해온 허야푸 인구 연구자를 인용해 올해 연간 혼인신고 건수가 1980년 이후 가장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반적으로 중국에선 춘제(春節·중국의 설) 기간 결혼식이 몰려 통상 상반기에 혼인신고 건수가 하반기보다 많은 편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자율주행차 굴기' 견제…美, 中 소프트웨어 금지

      미국이 초강력 규제를 앞세워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중국 굴기를 견제하고 있다. 중국에서 개발된 자율주행차·커넥티드카(인터넷에 연결된 차량)에 중국 소프트웨어 사용을 금지하면서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

    2. 2

      중국판 실리콘밸리 찾은 오세훈 "정신이 번쩍 든다"

      “안타깝다. 정신이 번쩍 든다.”지난달 31일 ‘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춘(中關村)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중국 대학 두 곳에 들어가는 연구개발(R&D) 투자...

    3. 3

      닛케이,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폭 하락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증시도 패닉에 빠지며 일제히 급락했다.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5.81% 떨어진 35,909에 마감했다. 전날 2.49% 내린 데 이어 하락폭이 더 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