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새빛하우스 목표 3000호로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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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형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가 700번째 집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에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700번째 새빛하우스는 장안구 조원동에 있는 32년된 지하1층·지상3층 단독주택으로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5일 공사 완료 현장을 둘러보고, 집주인 안인숙씨에게 700호 기념 풍선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이재준 시장은 "제1호 새빛하우스 기념식(2023년 10월)을 시작으로 어느새 700호가 됐다"며 "2026년까지 누적 2000호 지원이 목표였는데, 3000호로 목표를 늘려서 더 많은 시민에게 새빛하우스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새빛하우스 사업을 비롯한 '도심재창조 2.0 프로젝트'로 낡아가는 구도심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에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700번째 새빛하우스는 장안구 조원동에 있는 32년된 지하1층·지상3층 단독주택으로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5일 공사 완료 현장을 둘러보고, 집주인 안인숙씨에게 700호 기념 풍선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이재준 시장은 "제1호 새빛하우스 기념식(2023년 10월)을 시작으로 어느새 700호가 됐다"며 "2026년까지 누적 2000호 지원이 목표였는데, 3000호로 목표를 늘려서 더 많은 시민에게 새빛하우스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새빛하우스 사업을 비롯한 '도심재창조 2.0 프로젝트'로 낡아가는 구도심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