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藥 처방 원칙은 ‘재고 있는지 여부’”…계속되는 위고비·젭바운드 열풍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06 16:50 수정2024.08.06 16: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라이릴리, 24조 투자 성과…美서 마운자로 공급난 해소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약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약 24조7000억원(180억달러)을 투입한 일라이릴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미국에서 공급 제한 항목에 포함됐던 당뇨약 마운자로와 비만약 젭바... 2 바이오엔테크 "mRNA 암 백신, 악성 피부암에 효과"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을 준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술로 암을 정복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독일 바이오앤테크는 mRNA 기술을 활용한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용 암백신 'BNT111' 임상... 3 비만약 탓에 혈당기 사용 줄어드나…실적 하향조정에 급락한 덱스콤 미국 대표 연속혈당측정기(CGM) 회사로 꼽히는 덱스콤 주가가 40% 넘게 급락했다. 회사 측이 2분기 보고서를 통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다. 일각에선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약 사용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