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손 72억…적자규모 줄여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06 14:28 수정2024.08.06 14: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카오페이 제공 카카오페이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72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5억8100만원 영업손실) 대비 적자규모를 줄였다고 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854억9700만원으로 24.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억2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카오페이, 1분기 영업손실 97억원…적자 지속 [주목 e공시] 카카오페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130억원)에 비해 규모는 줄었지만 적자가 지속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7% 증가한 1763억원을... 2 "카카오페이, 수익성 개선 확인하고 사도 늦지 않아" -한국 한국투자증권은 15일 카카오페이에 대해 외형 성장이 꾸준이 이어지고 있지만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보다 높은 평가가치(밸류에이션)는 여전히 부담이라면서 기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정호윤 ... 3 알리페이 블록딜 여파에 카카오페이 주가 약세 2대주주 알리페이의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여파로 카카오페이 주가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카카오페이는 전일보다 1400원(3.29%) 밀린 4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