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2분기 영업손실 841억…적자전환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06 15:59 수정2024.08.06 15: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엘앤에프 제공 엘앤에프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841억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548억3000만원으로 59.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744억1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슬라에 실리콘음극재 들어간다"…대주전자재료 '급등' 대주전자재료가 급등하고 있다. 새롭게 테슬라 공급망에 편입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테슬라의 2170(지름 21mm에 길이 70mm) 배터리 업그레이드 수혜가 기대되는 엘앤에프도 강세다.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 2 또 최악 실적인데 주가는 7% 반등…엘앤에프에 무슨 일이 엘앤에프가 또 최악의 실적을 내놨다. 하지만 실적 발표 이튿날 주가는 반등했다. 장중에는 7%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컨퍼런스콜에서 가이던스(자체 전망치)를 상향한 영향이다. 그동안 주가와 실적을 짓눌러왔던 약점도 ... 3 '실적 부진' 이어지는 엘앤에프…"추가 수주가 반등 계기될 것" 엘앤에프가 지난 1분기에도 대규모 적자를 이어갔다.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증권가에선 희망적 전망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테슬라에 공급될 것으로 추측되는 4680(지름 46mm에 길이 80mm)배터리의 양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