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능 D-100…폭염보다 뜨거운 공부 열기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06 18:08 수정2024.08.07 00:16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6일 서울의 한 학원 독서실에서 수험생들이 여름휴가도 뒤로 한 채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능에 출제 된 시·소설 지문, 홈피 게재 땐 저작권료 내야 문학과 미술 작품 등을 이용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를 시험이 끝난 뒤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저작권 침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공익을 목적으로 한 행위라도 저작권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사용료를 지급해야 ... 2 학원에 2.5억 받고 문항 수천개 팔아넘긴 교사 ‘객관식 문항당 평균 10만원, 주관식 문항은 30만원.’4년간 수능 관련 문항 수천 개를 만들어 대형 입시학원 등에 팔아 2억5000만원을 벌어들인 서울의 한 고교 교사 A씨가 청탁금지법 위반... 3 학원 시험과 같은 수능 문항, 이의신청 허용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규정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체 규정에서 교육부 훈령으로 격상된다. 이에 따라 출제·검토위원 자격 기준과 위촉 방식이 엄격해지고, 수능 문제와 사교육 연관성이 이의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