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증시 상승세에도 하락,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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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예상치를 밑도는 어닝쇼크가 발생하면서 크게 하락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영업손실 842억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5천548억으로 59.4% 감소하였다. 이는 시장 예상보다 크게 낮은 수치이다. 시장 예상은 영업손실 약 600억대를 예상하였다.
엘앤에프는 원재료 가격이 떨어져 양극재 판가가 하락하고, 전방 산업 부진으로 가동률이 낮아져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도 목표가를 하향하고 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2분기 실적 리뷰 보고서를 내고 전방 수요 둔화 장기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13만원으로 내려 잡는다고 밝혔다.
KB증권도 “전방 시장 성장세 둔화를 고려해 향후 7년 생산능력 연평균성장률(CAGR)을 기존 16%에서 12%로 하향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 추정치도 평균 4.2%에서 2.6%로 하향 조정했다” 고 언급하면서 “승부처는 신제품이 출시되는 연말연초”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였지만,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낮췄다.
위와 같은 이유로 엘앤에프 등의 2차전지 관련주가 시장에서 하락하고 있다. 2차전지 관련주로는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등이 있다.
엘앤에프 : 2차전지에 필수적인 양극재를 생산하며 테슬라에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중
에코프로비엠 : 2차전지 배터리에 필수적인 양극재를 생산
LG에너지솔루션 : 2차전지 배터리를 생산
에코프로 : 배터리에 필요한 재료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등의 모회사이며 배터리의 기반물질인 리튬도 개발 추진중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HD현대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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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는 원재료 가격이 떨어져 양극재 판가가 하락하고, 전방 산업 부진으로 가동률이 낮아져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도 목표가를 하향하고 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2분기 실적 리뷰 보고서를 내고 전방 수요 둔화 장기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13만원으로 내려 잡는다고 밝혔다.
KB증권도 “전방 시장 성장세 둔화를 고려해 향후 7년 생산능력 연평균성장률(CAGR)을 기존 16%에서 12%로 하향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 추정치도 평균 4.2%에서 2.6%로 하향 조정했다” 고 언급하면서 “승부처는 신제품이 출시되는 연말연초”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였지만,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낮췄다.
위와 같은 이유로 엘앤에프 등의 2차전지 관련주가 시장에서 하락하고 있다. 2차전지 관련주로는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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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 2차전지 배터리를 생산
에코프로 : 배터리에 필요한 재료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등의 모회사이며 배터리의 기반물질인 리튬도 개발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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