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자 원밀리언 공동대표
김민자 원밀리언 공동대표
원밀리언은 최근 김민자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외협력부 총괄 이사를 공동대표(CEO)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언론인 출신인 김 대표는 미국 머크(MSD) 한국법인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등에서 근무한 대외협력·홍보 전문가다.

2014년 설립된 원밀리언은 안무가 리아킴이 이끄는 댄스 레이블이다. 구독자 2600만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