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 속 어느덧 입추…주렁주렁 열린 호박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07 17:44 수정2024.08.08 00:29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인 7일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호박 터널을 지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발효된 이날 시간당 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다. 비가 와 잠시 기온이 떨어졌지만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아지며 체감온도가 최고 35도까지 올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신나는 물놀이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인 7일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을 찾은 학생들이 수상 놀이기구를 타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2 [포토] "잘~ 익었다" 5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마암마을 들판에서 한 농민이 찜통더위 속에 금빛으로 익어가는 벼를 살피고 있다. 뉴스1 3 가마솥 더위 '역대 최악' 예고에…전국에 '폭염 관리관'까지 급파 정부가 처음으로 폭염으로 인한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한다. 하루 최고 체감기온이 40도에 다다르는 등 누그러지지 않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등 인명 피해가 확대되자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