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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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증정 이벤트 - 뉴해피: 행복을 바라보는…
긍정심리학 전문가 스테퍼니 해리슨의 <뉴해피: 행복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출간됐다. 높은 자존감과 안정감을 유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8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뽑아 도서를 1권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9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남춘모 개인전룩셈부르크에서 열린 남춘모 작가의 개인전은 프랑스 미술 평론가 베르나르 세송의 깊은 애정과 존경을 담아 기획됐다. 그는 이렇게 찬사를 보냈다. “제 스승은 작가가 표현한 질서를 춤이라고 표현했지요. 춤, 경외를 주는 안무! 남춘모의 안무에서는 경외감과 환희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 칼럼니스트 한국신사 이헌의 ‘유람일기’ ● '엘 시스테마'가 키워낸 두다멜
소외계층을 위한 무상 음악 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는 1975년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됐다.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개방해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를 배출하며 성공했으며, 그 시스템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경희대 스페인어학과 교수 박정원의 ‘글로 떠나는 중남미 여행’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클라라 주미 강 리사이틀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의 리사이틀이 9월 1일 경기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주세페 타르티니의 바이올린 소나타 ‘악마의 트릴’ 등을 연주한다. ● 연극 -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가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대역 배우들이 무대 뒤에서 언제 연기할지 모른 채 한없이 기다린다. ● 전시 - 더 빅 픽쳐
허스크밋나븐의 개인전이 10월 27일까지 서울 사비나미술관에서 열린다. 탁월한 상상력과 창의성, 풍자적인 유머감각이 담긴 벽화, 드로잉, 영상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