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파일럿', 손익분기점 220만명 돌파…'사랑의 하츄핑'도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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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의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개봉 9일 차 손익 분기점을 돌파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개봉 후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220만 명으로 이날 오전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파일럿'은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몇 년간 여름 시장 개봉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파일럿'의 뒤는 '캐치! 티니핑' 첫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차지했다. 이날 5만 7440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10만 7123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전도연 주연의 '리볼버'는 5만 6082명과 만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9689명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개봉 후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220만 명으로 이날 오전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파일럿'은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몇 년간 여름 시장 개봉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파일럿'의 뒤는 '캐치! 티니핑' 첫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차지했다. 이날 5만 7440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10만 7123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전도연 주연의 '리볼버'는 5만 6082명과 만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9689명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