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분기 순이익 2012억…전년비 42.8%↑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08 09:45 수정2024.08.08 09: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한 20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같은 기간 18.8% 증가한 4조7247억원을, 영업이익은 74.4% 늘어난 2733억원을 기록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학개미, 이제는 '엔비디아' 놔줘야"…고수의 조언 [한경 재테크쇼] "'탈(脫) 엔비디아' 움직임이 세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비중을 덜어내고 다른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에 분산 투자할 시기입니다."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사진)은 최근 서울 중림동 <한경닷컴>... 2 미래에셋증권, 자사주 1000만주 매입·소각 7일 미래에셋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00만주 매입·소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자사주 1000만주를 소각한 데 이어 약 6개월 만의 추가 주주환원 조치다.이번에 취득 예정인 ... 3 개인투자용 국채 첫 달 청약에 4261억 몰렸다…20년물은 미달 개인투자용 국채의 최초 청약에서 10년물에 3000억원 넘는 자금이 몰리며 흥행몰이를 했다. 반면 20년물은 미달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단독 판매 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