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고 연 7.7%…20만좌 추가 판매
신한은행은 지난달 초 출시한 ‘언제든 적금’의 20만좌 한도가 모두 소진돼 지난달 24일부터 20만좌를 추가 판매하고 있다. 언제든 적금은 최고 연 7.7%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4.2%다.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 예·적금이나 주택청약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3.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이후 1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가입 당시의 약정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만기는 1년으로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